녹색신앙ㆍ생태영성 회복 위한 성찰 연속 강좌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향린공동체(강남향린, 들꽃향린, 섬돌향린, 향린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8월 4일 1시 30분에 향린교회에서 “찾아가는 신앙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신앙강좌는 김희헌 목사(향린교회)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한국적 생명경제: 포스트휴먼시대의 생태신학”이란 주제로 신익상 소장(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 첫 번째 강의를, “동물행동학과 동물신학: 인간에 대한 도전인가? 신의 은총인가?”란 주제로 이성호 박사(연세대)가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신앙강좌는 우리 사회에서 진행되는 생태, 환경 문제에 관한 논의를 한다. 또한 한국교회의 환경 신학적 현실을 고찰하는 자리로 갖는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녹색교회 아카데미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녹색교회 아카데미는 한국교회가 생태적 위기에 처한 창조세계를 회복하고 보전하기 위해 녹색신앙과 생태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성찰을 위한 연속강좌이다.
1. 주제 : 녹색교회 아카데미 찾아가는 신앙강좌
2. 시간 : 2019년 8월 4일(일요일) 오후 1시 30분 - 3시 50분
3. 장소 : 향린교회 향우실 (서울 중구 명동13길 27-5)
4. 공동주최: 사단법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향린공동체(강남향린, 들꽃향린, 섬돌향린, 향린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5. 후원 : 환경부
6. 대상 : 녹색교회 목회자 및 신앙인 및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