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 정권, 자유의 북진정책 추진 윤 정권, 자유의 북진정책 추진 윤석열 정권이 '자유의 북진 정책'을 표방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5일 '통일부장관-4대 연구원장 신년 특별좌담회'에서 "올해 정부는 자유의 북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영호 장관은 "네 가지 자유의 관점에서 대북정책과 대외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네 가지 자유는 핵전쟁 공포로부터의 자유, 연대의 자유,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적 자유,평화통일을 통한 자유의 실현이다.이런 자유를 북한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것이 윤 정부의 통일정책이다. 통일정책이기보다는 대북 압박정책이다. 민족 | 김종성 | 2024-02-05 21:40 윤 정부, 승소 원고들 설득 중 윤 정부, 승소 원고들 설득 중 지난해 12월 21일부터 강제징용 피해자 측이 일련의 승리를 연달아 거뒀다.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일본제철·히타치조센·후지코시를 상대로 하는 대법원 소송에서 손해배상판결을 받아는 데 성공했다.그러자 이에 대한 대응이 윤석열 정부로부터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이번 주부터 원고 측을 상대로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3일 새벽에 나왔다. 판결을 거부하는 일본 측을 상대로 강제집행절차를 개시하지 말고 한국 정부 산하 지원재단의 자금을 대신 받으라는 설득이다. 일제 식민지배 가해자들로부터 배상금을 민족 | 김종성 | 2024-02-03 07:52 이승만 독립운동에 흠결이 없다는 보훈부 이승만 독립운동에 흠결이 없다는 보훈부 국가보훈부의 2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강정애 보훈부장관은 26일 오후 4시 이승만의 자택이었던 서울 종로구 이화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 며느리인 조화자 씨와 손자 이병구 씨에게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를 전달했다.그런데 27일자 ' 보훈장관, 이승만 유족에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 전달'에 따르면, 보훈부는 보도자료와 별도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에서 대통령 재임 기간 공적이 아닌 독립운동가로서의 공적을 평가하는데, 이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 공적에는 흠결이 없기 때문에 선정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족 | 김종성 | 2024-01-27 17:57 일제청산연구소, 페이스북 그룹 개설 일제청산연구소, 페이스북 그룹 개설 일제청산연구소(소장 양진우 목사)가 페이스북에 그룹을 개설했다. 2023년 6월부터 매월 1차례씩 월례포럼을 통해 과거의 일제 잔재 및 미래의 일제 침략 가능성을 경고해온 일제청산연구소는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 의견을 소통하는 것을 2024년의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다.일제청산연구소는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일본 정부와 극우의 미세한 동향을 소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을 세웠다. 윤석열 정권 임기 내에 한일관계를 마무리하려는 일본 정부와 극우의 움직임이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널리 알려지리라 기대된다.https://w 민족 | 김종성 | 2024-01-27 07:42 대법원, 전범기업에 배상 선고 대법원, 전범기업에 배상 선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또 승소했다. 25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41명이 전범기업 후지코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3건의 상고심에서 피해자 1인당 8천만 원에서 1억 원씩의 배상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후지코시는 총 21억 원의 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1944년부터 이듬해까지 후지코시 도야마공장에서 강제노역에 종사한 피해자와 유족들은 2013년에 1건, 2015년에 2건의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 모두 승소한 뒤 이번에 최종 승소했다. 피해자 중 생존자는 8명이다 민족 | 김종성 | 2024-01-25 18:49 북한, 서해안에서 해안포 200여 발 발사 훈련 북한, 서해안에서 해안포 200여 발 발사 훈련 북한군이 5일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북 도서 지역에서 200여 발의 해안포 사격 훈련을 단행했다.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해안포 사격 훈련은 2022년 12월 6일 동해안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이래 1년 1개월 만이다.포탄이 떨어진 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이다. 이 구역은 9·19 남북군사합의 상의군사 완충 구역이다. 형식상으로는 9·19 합의 위반이다. 북한은 이 합의의 파기를 선언했다.북한은 최근에는 9·19 합의로 파괴한 전방 초소(GP)에 콘크리트 초소를 민족 | 김종성 | 2024-01-05 14:48 북에서도 통일부 축소 북에서도 통일부 축소 윤석열 정부가 통일부를 축소하고 대북압박부처럼 활용하는 현상이 북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남한과 똑같지는 않지만, 북한 역시 통일 관련 기구들을 축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12월 30일 폐막된 노동당 제8기 중앙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대남·대적 부문을 폐지·정리하고 투쟁원칙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1월 1일 최선희 외무상이 리선권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등과 대남기구 정비를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일자 이 보도했다. 외무성 주도하에 통일전선부 등이 협의회에 민족 | 김종성 | 2024-01-03 0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