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 안 검토자료 브리핑 및 분과위원회별 첫 대면 자리 가져
- ▲ 공약사항 이행점검 ▲ 교산신도시 건설방향 제시 ▲ 2030 중장기발전계획 검토 ▲ 평생학습 발전방안 4건 자문 검토 시작
- ▲ 공약사항 이행점검 ▲ 교산신도시 건설방향 제시 ▲ 2030 중장기발전계획 검토 ▲ 평생학습 발전방안 4건 자문 검토 시작
지난해 12월 출범한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위원장 김신일)는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거쳐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첫 전체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김상호 시장이 요청한 ▲ 공약사항 이행점검 ▲ 교산신도시 건설방향 제시 ▲ 2030 중장기발전계획 검토 ▲ 평생학습 발전방안 등 4건의 자문 검토를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시는 자문검토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 공약사업 추진현황 ▲ 교산신도시 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추진사항 보고 및 향후 추진일정 ▲ 평생학습도시 인증개요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또한, 이번 회의는 분과별 위원들이 대면하는 첫 자리였으며 앞으로 분과위원회 단위의 자문사항에 대한 검토 일정을 서로 논의 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성 부위원장은“김상호 하남시장이 강조한 참여를 통한 정책발전에 대해 협치를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문기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위원회는 향후 분기별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일자리경제, 복지문화, 안전도시, 교통환경, 자치행정 5개 분과별 회의를 자체 개최하여 해당 분야별로 자문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백년도시위원회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총 6회에 걸쳐 ▲ 자문기구와 협치기구의 활동방안 ▲ 도시재생사업 ▲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 갈등관리 등의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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