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정재호)는 지난 18일 새나라어린이집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소심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유사시 대피요령,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화재대응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또한 실시하였다.또한 어린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있도록 물소화기체험, 소방차 탑승 등 안전에 관심을 가질수있는 체험도 진행하였다.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TV만화에서 보던 소방차와 소방관 아저씨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신나고 나도 소방관이 되고싶다"라고 말했다.센터장 정재호는"어렸을 때부터 소방서를 견학하여 흥미를 가짐으로써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들을 깊이있고 반복적으로 교육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