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회 단기선교팀, 아프리카 사역 시작
서광교회 단기선교팀, 아프리카 사역 시작
  • C헤럴드(CHERALD)
  • 승인 2024.01.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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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와 탄자니아에서 교회봉헌 등 활동
◇이상대 목사를 포함 총 11명의 단기선교팀은 모든 교인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상대 목사를 포함 총 11명의 단기선교팀은 모든 교인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

은평구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담임 이상대 목사, C헤럴드 회장)는 2024114일 주일, 케냐/탄자니아 단기선교팀 파송식을 진행했다. 케냐에는 알렉스 선교사를, 탄자니아에는 브루노 선교사를 파송해 각 목장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는 한 가정, 한 교회 개척운동의 열매로서, 특히 현지 교회 헌당예배를 드린다. 케냐 성전은 담인 이상대 목사/한혜옥 성도 가정에서, 탄자니아 성전은 김인식 장로/신영옥 권사 가정과 이영준 안수집사/ 홍옥숙 권사 가정에서 후원했다.

이번 단기선교팀은 김인식, 김재천, 박봉균, 박용부, 이문숙, 이상대, 이순임, 이진주, 임제선, 정 훈, 최주성(직분 생략)의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사역 기간은 2024118일 목요일을 출발해 127일 귀국하는 810일간의 일정이다.

적도의 나라 케냐의 알렉스 선교사는 지난 코로나 상황의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기독교 학교 폐교 위기를 잘 극복해 내 잔잔함 감동을 선사했다.

만년설로 유명한 킬리만자로산이 있는 탄자니아 교회는 20228월에 탄자니아 부코바 미라클 밴드의 찬양으로 서광 공동체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다.

케냐 알렉스 선교사는 담임 이상대 목사에게 여호수아와 아론이며, 그의 손이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기도로 중보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케냐 방문을 환영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단기선교팀은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출국 전 현지에서 걸릴 위험이 높은 감염질환 예방을 위해 황열, A형간염, 장티푸스, 파상풍 접종을 마쳤으며, 콜레라와 말라리아는 약으로 복용하였다.

멀고도 고된 케냐와 탄자니아 810일의 녹록치 않은 여정이 아프리카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현지에 서광공동체의 열정과 애정을 전하는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특히 팀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서광공동체는 함께 기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광교회 특별취재팀 제공

선교일정

 

 

118()

오후 8시 교회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

119()

알렉스 목사님이 사역하는 케냐에 이상대 목사님과 한혜옥

사모님 이예은청년 이예섭청년 가정에서 후원한 교회

성전봉헌 예배

121(주일)

케냐 crc churh 주일예배

122()

부르노 목사님이 사역하는 탄자니아로 이동

123()

오전- 이영준 안수집사님 홍옥숙권사님 이진주청년 가정에서

봉헌하는 빅토리아 교회 지교회1성전에서 예배

오후- 김인식장로님 신영옥권사님 김희준청년 가정에서 후원한 빅토리아교회 지교회2성전 봉헌예배

124()

빅토리아교회 본성전에서 수요예배

127()

오후 530분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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