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중요한 가치가 새로운 옷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라!
- 필요한 변화를 마다하지 않는 담대함이 필요
- 소통, 경험, 연결이라는 교회 사역의 중요한 가치를 과학기술에 접목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올바른 성경적 시각과 교회교육의 대안을 나누고자 메타버스 세미나(현장 및 온라인 강의 병행)를 마련했다. (관심있는 분 누구나 참석 02-3495-1000~4)
지난 6월11일(토) 사랑의교회 아트채플에서 3백여명이 현장에 참석한 첫 강의에서 이돈주 장로(사랑의교회, 전 삼성무선사업부 사장, 현 성균관대학교 SKK GSB 석좌특임교수)는 “역사적으로 기술과 경영은 기독교와는 거리가 먼 분야였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기술과 경영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라고 전제 한 후 “코로나19 이후의 교회는 신앙의 본질, 곧 복음과 교회는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거기에 더해 시대를 직시하고 필요한 변화를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기술과 경영이 발전하는 가운데, 영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땅 끝을 넘어 가상공간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야 한다. 생각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메타버스 세상 속에 있는 다음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복음의 중요한 가치가 메타버스 시대 새로운 옷을 입고 선포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경험하게 해야 한다“라고 설명한 후 “메타버스시대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교회교육의 방법을 찾아 펜데믹으로 잃어버린 수많은 성도들을 만나게 하고, 다시 현장으로 오도록 만들어야한다. 거대한 변화를 마냥 기다릴 수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제자훈련 선교교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든 그 방법을 찾아내고 이루어야 할 것”이라며 복음의 사명을 당부했다.
사랑의교회는 3주간(6월 25일까지) 이어지는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메타버스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 전체가 장기적인 시각과 목적으로 첨단화 되고 있는 과학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사역에 매진하고자 한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통한 새로운 지경을 개척해 나간다는 신념을 함께 나누기 원한다. 메타버스 역시 배움과 거룩한 정복이라는 목표 아래 1970년대 애플과 윈도우의 기본개념, 개인용 컴퓨터와 심지어 태블릿 PC의 원형을 구상했을 때 책과 신문이 없어질 것이라고 비판받은 엘렌케이((Alan Kay)와 인도 벵갈 사람에게 7년이나 복음을 전했지만 단 한명의 회심자도 없이 실패를 경험하며 견뎌내야 했던 윌리엄 캐리(William Carrey)의 말을 다시금 회상하며 사명을 다짐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 Alan Kay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 William Carrey
<세미나 일정>
일정 |
구분 |
내용 |
강사 |
6월 18일(토) |
2강 |
기독교 교육에서 바라보는 메타버스 |
김수환 교수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
메타버스와 교회교육 |
최민규 목사(사랑의교회) |
||
6월 25일(토) |
3강 |
메타버스 is coming |
이정애 집사 (삼성 SDS 전략기획) |
메타버스 교회 |
금동훈 목사(사랑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