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봉 목사 시집출판기념 감사예배
장태봉 목사 시집출판기념 감사예배
  • 김병중 기자
  • 승인 2021.09.27 0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옥한 반달' 시집 출간
축하 내빈들과 함께 단체 사진

 

장태봉 목사의 '비옥한 반달' 시집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926일 서부중앙교회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진주호 담임목사(서부중앙교회)의 인도로 이삼헌 장로가 기도한 후 진 목사가 '다윗의 인생 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하는 진주호 담임목사

 

진 목사는 "23편은 다윗의 노년에 남긴 시이다. 한 구절도 빼거나 더할 것 없는 완벽한 시"라며 "그의 인생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생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면서 "금번 장태봉 원로목사께서 그 동안 쓰신 시 가운데 가장 좋은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신앙고백이 담긴 다윗과 같은 시집이다"말했다.

 

이어 장태봉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출판감사는 최훈주 장로의 약력소개 후 최남규 집사, 정명경 집사가 장태봉 목사의 시를 낭독했다.

약력 소개하는 최훈주 장로
시낭독하는 최남규 집사
시낭독하는 정명경 집사

 

우희상 장로(동일교회)의 하모니카 연주 후 이정균 장로(신월중앙교회, 한국교회신문사장)"인생은 한 편의 시와 같은데 장 원로목사는 시 쓰는 것을 좋아하신다""서부중앙교회가 훌륭한 원로목사와 귀한 후임 담임목사를 통해 더 크게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하모니카 연주하는 우희상 장로
축하사는 이정균 장로

 

김지원 목사(서울중앙교회, 한국크리스천문학가 협회장)"다윗은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시로 기록했는데 장 목사는 영성과 지성으로 귀한 시집을 발간했다""장 목사의 시를 읽으면 큰 감동을 가질 것이다"며 격려사했다.

격려사하는 김지원 목사

 

장태봉 원로목사는 "원로목사 된지 10년이 되었는데 지금도 공예배 시간에 원로를 위해 기도해 주어 감사하다""서부중앙교회와 담임목사와 교인들의 기도를 통해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해 감사하다"면서 "많은 분들의 수고를 통해 첫 시집이 발간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인사말하는 장태봉 목사

 

김영수 장로의 광고 후 조광진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축하받는 장태봉 원로목사 부부

 

감사 인사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서부중앙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은퇴 이후 원로목사에 대하여 꾸준하게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시집을 출판할 수 있도록 권면하시고 격려하며 추천해 주신 김지원 목사님과 천지문화 대표 이순훈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순서 맡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펜데믹 모임 규제로 제한을 받으면서까지 오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비록 못 오셨지만 축하해 주신 신임 이정현 총회장을 비롯해서 증경총회회장 구주회 목사, 우원근 목사, 김백수 목사, 최복수 목사, 한북노회장 허승운 목사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태봉 목사 약력

충남 부여 출신

안양대학교 신학과 졸업

안양대학교 신대원 졸업

명지대학교 반공지도자과정 수료

서울목회신학원연구원 수료

미 남가주대학교 목회학석사

미 베다니신학교 신학석사

미 로고스바이블칼리지 명예신학박사

미 센트랄크리스챤유니버시티 명예신학박사

 

서울노회증경노회장단 회장 역임

한국보수교단기독청장년연합회 이사장 역임

모래내지역교회협의회 회장 역임

중앙사랑의동산 운영국장 역임

법무부종교지도위원

서울목회신학연구원 원장 역입

대한신학교 이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관선이사

국제기독교성지연구소 이사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강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강사

한국교회신보사 이사장 역임

한빛선교회 이사장 ()

대신성지선교 단장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복원추진위원장 ()

대신은퇴원로목사회 회장 ()

푸른초장문학회 회장 ()

한북노회 공로목사

서부중앙교회 원로목사

목양문학회 회원

말씀과 문학 등단

푸른초장문학회(대신문학회) 창립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양로52길 15-4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