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노회 제187회 정기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10월 12일에 서울시 노원구 소재 예수사랑교회당(김진하 목사)에서 제187회기 정기회를 갖고 사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황석산 목사는 행16:25-34을 본문으로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굳건히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과 은혜를 누리자’고 설교했다. 이후 사무처리는 ‘정기회 절차 및 청원보고서'에 기록된 유인물대로 진행됐다. 또한105회 예장 합동 총회에서 총무로 당선된 고영기 목사가 감사인사를 했고, 회원들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목사는 “총무로 당선 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노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노회의 위상을 높이겠고, 교단 총무의 역할을 성심으로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노회 장소를 제공한 김진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하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주차장에서 차량에 탑승하여 노회를 진행하려고 준비를 다 해두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해 본당에서 진행하게 됨을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회 후 속개된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자는 다음과 같다.
△목사 안수: 박예찬, 박요섭, 서경수, 임요셉, 최희영, 신현국, 김정광, 이영식, 전요한, 전희호 △강도사인허: 채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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