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오는 2019년 3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이틀간 수원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에서 지역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손학규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100여명이 참석한다.워크숍 슬로건은‘숨막히는 대한민국. 경제, 숨 좀 쉬자! 정치 잘 좀 하자’로, 국민을 숨 막히게 하는 ‘미세먼지, 정치, 경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른미래당이 ‘똘똘 뭉쳐 국민 곁으로 다가서자’는 의미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슬로건을 이용한‘마스크퍼포먼스’와 박성민 대표・서균렬 교수의 ‘정세 강의’, 지도부와 지역위원장의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어진다.한편 바른미래당은 현재까지 101명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하였으며, 다음 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위원장을 추가 임명할 예정이다.

이근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