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항쟁 40주기 사흘 전 5월 15일,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전두환씨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 및 규탄집회를 열었다.
자평통 박교일 대표와 회원들은 "전두환과 신군부의 광주학살을 배후에서 묵인하고 방조한 미국은 물러가라."며 "지금까지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전두환 씨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주장하며, 전두환 씨의 자택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다음은 자평통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광주학살의 원흉은 누구인가 ?
40년이 흘렀습니다 1980년 5월광주 학살자 전두환 민주화를 요구하는 무고한 학생들과 시민들을 광주에서 전두환과 신군부는 무참히 학살했습니다 그러나 진짜 원흉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미제입니다 일제가 물러가고 동시에 들어온 미제가 남북을 분단하고 동족전쟁을 유발하여 1천만의 우리혈육을 죽이고 다치게하는 생이별을 시킨 미제국이 바로 또하나의 원흉입니다 전두환과 신군부를 배후에서 지원하며 묵인 방조하였습니다 미제가 방조한 신군부 전두환 노태우 등은 밀리터리 보이로서 미국에서 우리의 혈세로 군사 유학을 하고온 것들입니다 우리의 국방 세금으로 미국에서 미군에게 군사 전투훈련을 받고 그렇게 전쟁 전투훈련을 받고온 놈들은 훗날 민주화를 요구하는 우리 민중들에게 사정없이 총질을 하였던 것입니다 미제는 건국이래 오늘날 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저질러온 만행들은 말과 글로도 다할수가 없습니다 지난75년간 이땅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적 사변과 민중들의 쏟아낸 피울음에 자리에는 늘 미제가 있었습니다 진실이 이러한 대도 아직도 학살자 전두환은 처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는 김대중 정부에서 석방시켰습니다 그것이 민심은 아니었습니다 역사는 흉금으로 기억 할것입니다 결과는 어덯습니까. 전두환은 지금 이시각 웃고 있을것입니다 적폐 세력들은 악의제국 미국을 숭배하고 찬양하는 지경이 지금도 광화문에서 벌어지는 현실입니다 또한 이땅에 민중들은 잘 길들여진 식민지 노예이고 이땅의 군인들은 미제의 패권을 지키는 작전권도 없는 번견으로 여기고 있고
미제와 40년전 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과 신군부들이 인식하고 있는 결과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 민중들도 미제의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21대 국회의원들 40년전 광주학살 주범 전두환을 처단 함으로서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더이상 오욕의 역사 피울음의 역사를 반복 하지말고
전두환을 처단 하기를바란다 21대국회 에서 전두환처벌 특별법을 만들어 처단해야 민심의 반영이고 역사의 정의일것이다.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 역병으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우리에게 방위비를 인상하라 하고 떠들어 대는현실 광주학살 진실 문건도 이미 기밀해제가 되었지만 공개를 안하고있다
바로 전두환 학살자가 처단되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문재인 정부와 21대국회에 강력히 촉구한다 전두환을 반듯이 처단하여 40년전에 광주 피울음의 한을 민중들의 한을 풀어주기를 바라며 앞장서서 나서기를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광주학살 배후조종 미국을규탄한다 !
광주학살 살인원흉 전두환을 처단하자 !
2020년 5월15일
광주학살원흉 전두환 소굴앞에서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