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이창수 목사, 개혁주의 성경신학ㆍ조직신학 특화
만학도가 매우 저렴한 학비로 신학 연구를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로 168(덕풍동) 소재 한국성경신학교(이사장 이창수 목사, 학장 이요한 목사)는 새해 벽두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학부 8학기,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 6학기, 학술원 신학박사과정 4학기 등이다. 1년 3학기제로 운영돼 짧은 기간 내 정규 과정을 마칠 수 있다. 타 신학교에서 이 과정들에 준한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편입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기간 외에도 수시로 입학할 수 있다.
또한 모집학과들은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목회학과, 여전도사학과, 기독교문화학과, 교회음악과, 장로학과, 권사학과, 집사학과 등이다.
졸업 후에는 인준 관계에 있는 정통 개혁주의 교단들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
동 신학교의 특징은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졸업생들이 성경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게 하고, 체계적으로 교의 및 신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점이다.
이는 교훈에서 드러난다. ‘성경대로 연구하자’, ‘성경대로 실천하라’, ‘성경대로 가르치라’는 교훈대로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주경신학은 백석대학교 역임 이정일ㆍ안성우 교수, 이 중 성경신학은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및 철학과 석ㆍ박사과정을 마친 양진우 교수, 그리고 조직신학은 백석대 역임 김천우 교수와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후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숭실대ㆍ안양대학교ㆍ백석대 등에서 강의했던 안계정 석좌교수(기독교신문 취재부 차장), 설교학은 백석대 역임 김경례 교수, 고고학은 오랜 세월 대한신학교 및 그 후신 안양대에서 강의했던 원용국 교수, 교회음악과는 교사 출신 최봉선 교수가 맡고 있다. 또한 기독교문화학과는 경희대학교 철학과 재학 시절 KBS 연예부 공채 7기 입사했던 박병득 신학박사가 야간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렇게 최상급 교수진 확보와 학기제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이유에 대해 학교 설립자 이창수 이사장은 “날림으로 배우게 되면 목회 현장에 나가 알찬 지도를 할 수가 없다.”며 “따라서 정규 신학 연구과정 학기제를 제대로 수료하도록 해 실력있는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학교 방침에 따라 수업 출결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런 학풍으로 인해 입소문이 전해져 매년 신입생들이 입학하고 있다. 이런 여세를 모아 단설대학원인 '한국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는 후문이 있다.
고령의 나이라도 언제든지 저렴하게 신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문의: (031)796-2739, 010ㅡ8920ㅡ7979
안내: www.kbtu.kr
총동문회: www.kbts.or.kr
입학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226201-04-256097 한국성경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