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 서중근 명예병원장, 인술 나비 효과
튼튼병원 서중근 명예병원장, 인술 나비 효과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9.12.12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재직부터 수술 쾌차 환자들, 자발 환우회 구성
전국 교회 성도들, 사랑 치유 감동 받아 교회 콘서트 초청 잇달아
'서중근 명예병원장 환우회'(회장 이창환)는 정확한 수술 치료로 인한 완치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 감동받아 자주 송년회 등 사은 행사를 갖기도 한다. 
'서중근 명예병원장 환우회'(회장 이창환)는 정확한 수술 치료로 인한 완치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 감동받아 자주 송년회 등 사은 행사를 갖기도 한다.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서중근 원장.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며 사랑의 치유 인술을 펼쳐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사가 있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중근 원장(남포교회 장로튼튼병원 청담본원 명예병원장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사진)이다.

그의 정확한 수술 치료로 인한 완치와 환자에 대한 돌봄에 감동받은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중근 명예병원장 환우회'(회장 이창환)를 조직했다. 이들은 해마다 송년회를 갖기도 한다. 

또한 그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에 감동 받은 전국 목사와 장로들이 서중근 원장을 힐링 콘서트 강사로 잇달아 초청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79(구 주소: 장현동 538-1) 소재 시흥순복음교회(차갑선 목사)는 내년 3월 1일 오후 2시 30분 장동일 바리톤ㆍ서중근 교수 힐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서 원장은 척추 건강에 대한 특강 강사로 나선다.

이처럼 서중근 원장의 사랑의 인술이 나비 효과를 일으키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척추신경외과계에서 최상급 실력을 인정 받았고, 신실한 신앙심으로 환자를 돌보며, 학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서 원장은 지난 2017년 6 9~10오사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척추학회(ASIA SPINE) 특별 강사로 초청돼 특별공로상(Meritorius Award Lecture)을 받기도 했다.

아시아척추신경외과학회는 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를 모체로 1997년 창설됐으며 2010년부터 아시아척추학회로 명칭이 개명되어 20년의 역사를 이어 왔다동 학회 창설 후 학회 발전에 지대한 일익을 감당한 서 장로의 공적을 기려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국제 학술교류에 선두 주자로 알려져 공적을 치하하는 의미도 담겼다.

이에 대해 서 장로는 “장로 의사로서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며맡겨주신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손상된 자아도 함께 회복시켜주는 공감치료를 펼쳐왔다 “의사는 돈과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 묵묵히 환자 진료에만 집중해 온 결과 오늘날 이처럼 귀중한 열매를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중근 원장.
서중근 원장.

서 장로는 1968년 대전고등학교와 1974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2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이후 고려대 신경외과 명예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을 역임했고인도척추학회 명예 평생 회원세계신경외과학회 척추분과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대한프로태권도연맹 중앙프로태권도협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서 장로의 조부 고 서홍선 옹은 해공 신익희 선생과 함께 정치 활동을 하기도 했다부친 고 서승호 장로는 대전 은행동에서 ‘서외과 30년간 운영타가 은퇴 후 ‘(평택) 사랑의 배달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지난 2000 3월 별세했다.

서중근 장로 가문은 조부로부터 손자 대까지 4대째 기독교 집안이다대학 졸업 후 뒤늦게 의대를 다녔던 아들 서준영 교수까지 포함하면 의사 3대 가문이다아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되었고고려대안암병원 촉탁교수로 재직중이다.

서 장로는 남포교회(원로목사 박영선담임목사 최태준) 30년 이상 출석 중인데한 번도 구역예배를 거른 적이 없을 정도로 신앙생활이 철두철미하다또한 새벽기도회, 수요기도회 등 교회 집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병원과 집그리고 교회만 오갈 정도로 외길을 걸었다.

신경외과계 세계적 의사 장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인술을 펼쳐 그 나비 효과가 온누리에 퍼져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양로52길 15-4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