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조속히 재개 민족 화해·상생 길로 나아가길”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 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지난 5월 17일, 개성공단 사업자들의 방북 승인에 대하여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논평을 통해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이후 번번이 무산되었던 개성공단 사업자들의 방북 승인을 환영한다며, 남북 화합과 상생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이 조속히 재개되어 민족의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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