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한영글로벌)는 지난 1월 2일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부총회장 이원해 목사의 사회 시작한 예배는 한영훈 총장의 신년사(서울한영대학교), 부총회장 오동록 장로의 기도, 총회장 백승식 목사의 <충성스러운 청지기의 고백>이란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전 총회장 강진문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특별기도에서는 수도노회장 정재갑 목사가 예장 한영글로벌총회의 발전을 위해, 총회감사 박필훈 목사가 국가 민족 경제발전을 위해, 인천노회장 장석원 목사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서울노회장 주미정 목사가 서울한영대학교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후 총회 총무 김주홍 목사가 친교의 시간을 인도했다.

한영훈 총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예장 한영글로벌총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 또한 한영대학교의 성장을 위해서도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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