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사역 • 선교 박람회’ 개최
신대원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와 사역의 방향에 도움
신대원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와 사역의 방향에 도움
최근 한국 기독교계가 줄어드는 교세로 인해 교회 사역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신대원을 졸업해도 갈 곳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전통적 교회 사역 이외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많이 있다.
이처럼 신학대학원생들의 진로와 사역의 방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2023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역 • 선교 박람회’를 열었다.
문화•교육•목회•선교 4개의 분야를 테마로 총 27개의 단체들이 참여해 단체를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앞으로 전문적 영역의 사역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신대원생들은 향후 전문적인 사역의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현재 교회사역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던졌다.
특히 교육분야 부스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 자료를 살펴보고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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