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여성신문사(발행인 김화숙 목사)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여성지도자 컨퍼런스가 10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프레스 클럽)에서 개최된다. 주강사는 주선애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장 상 목사(전 이대총장), 이경숙 권사(전 숙대총장), 최문자 장로(전 협성대총장), 이광순 목사(더 라이트미션 이사장),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이다.
대회사
대회장 박홍자 장로(순복음원당교회)
친애하는 여성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여성지도자를 찾으십니다. 뜨거운 사명감을 가진 여성지도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용하시기 위하여 찾으시는 사람은 말씀에 붙들린 사람입니다. 말씀에 붙들린 사람은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이며 어두움 가운데서는 더욱 그 빛을 드러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가정은 화창하게 하며 교회는 만민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며 민족은 부흥케 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광명이 될 것을 믿습니다.
금번 제4회 여성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해 뿌려진 씨앗이 아름답게 싹이 트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음으로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새롭게 할 21세기 위대한 여성지도자들이 충만하게 배출될 것을 믿고 주님의 심장을 담아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삶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환영사
최금숙 회장(한국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안녕하십니까? 올해 코로나19로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이런 상황속에서도 제4회 전국여성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주제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입니다. 여성들이 더욱 힘을 내어 가정, 교회, 일터, 사회 등에서 믿음 안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수를 구주로 삼아 승리하는 삶을 살면서 빛을 발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자녀들은 가정에서 공부를 하고, 부부가 직장을 가지 못하고 가정에서 사무를 보는 셈이니 어머니, 여성들의 노고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여성들은 더욱 칭찬받고 더욱 격려 받아야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한국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홀륭히다 하게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울러 좋은 강의로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주실 장상 목사님, 이경숙 총장님, 최문자 총장님, 이광순 총장님 감사드립니다. 이 컨퍼 런스를 위해 수고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제4회 전국여성지도자 컨퍼런스가 예수 안에서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전화 02)2267-4270, 010-3723-6011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528-42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