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유색 인종들로 지지층 확대했다는 평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도 승리했다. 아직 초반전이지만 트럼프 대세론이 굳어가는 모양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승부는 공화당 유권자들이 트럼프를 중심으로 결집한 결과로 분석되는 동시에, 트럼프가 외연 확장에 성공한 결과로도 풀이되고 있다. 트럼프의 집토끼라 할 수 있는 '성난 백인 남성' 외에 여성과 유색 인종들로까지 트럼프의 지지층이 확대된 결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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