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결의취소소송 항소심, 2024년 1월 19일 열려
인터콥(본부장 최바울, 본명 최한우)이 예장합신교단(총회장 변세권 목사)을 상대로 이단결의를 취소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는 이 사건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2024년 1월 19일 오후 5시로 지정했다.
이 사건 1심에서는 지난 2023년 11월 14일 서울중앙지법 제30민사부 재판부에 의해 각하처분을 받은 바 있는데 재판부는 판결이유를 통해 “피고(예장합신총회)가 원고(인터콥)을 이단으로 결의한 것이 원고인 인터콥의 사법상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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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결의할 만한 성경 실력이 있는 지 좀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