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 새노회장에 이영재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중서울노회(노회장=정귀석 목사)는 11일, 후암교회수양관에서 제87회 봄 정기회를 갖고 노회장에 이영재목사(흥왕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임원 및 총대 등을 선출했다.
이날 사무처리회에서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임원·총대 선거 및 신·구임원교체식, 휘장분배, 홍보 및 출석관리위원 자벽, 서무사무보고, 헌의문서 보고, 공천부 보고, 유안건 처리 등 회무를 처리했다.
또한 총회 총대 선거과정에서 입후보자 중 강조훈·신성수목사가 사퇴의사를 밝혔으나 원래 입후보자 전원 기명 상태서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각 기관보고, 각 부 조직 및 사업보고, 시찰 보고, 신입회원 환영, 회록 낭독, 기타 안건 처리 후 폐회했다.
한편 기관목사를 청원했다가 기각당한 건과 관련해 ‘기관’이라 함은 교단 헌법상 적시된 총회 산하 기관 원칙을 확인했다.
새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영재목사 △부노회장=박세영목사, 김성덕장로 △서기=최문진목사 △부서기=김정현목사 △회의록서기=정찬용목사 △부회의록서기=김양천목사 △회계=김재현장로 △부회계=유기호장로. △총회 총대 목사=이영재(당연직), 호용한, 이성무, 신현수, 이상협, 정귀석, 유광철, 장로=김성덕(당연직), 김성수, 김재현, 김도영, 박정수, 서희원, 이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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