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6일 오후 4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서 지난 2022년12월15일 실행위원회 결의대로 김노아, 전광훈 목사에 대하여 소명기회를 한번 더 주기로 하여 6일 소명기회를 주었으나 끝내 불참했다. 이에 이대위는 이날 13시30분 전체회의를 열고 전문위원들이 연구한 조사보고서를 받고 심도있게 검토한 후 만장일치로 이들에 대하여 이단 및 제명으로 결의되었음을 밝혔다.
이대위 결과는 임원회에 상정되어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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