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 3.15 의거 기념탑 참배
못 살겠다 갈아보자국민의‘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민생 국회의원’이재환
2019-03-20 이근창 기자
3월 15일(금)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가 3.15 의거 59주년을 맞아, 창원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3.15 의거 기념탑을 참배했다.3·15 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월 15일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한국 현대사에 있어 최초로 민주화의 깃발을 내걸었던 민주·민족운동을 기념해 3. 15의거 기념탑이 세워졌다.이 자리에서 이재환 후보는 4. 19 혁명 당시의‘못 살겠다 갈아보자’구호가 2019년 현재의 한국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강조하면서, 국민의‘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반드시 해나가겠다는 약속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