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의회 이영아 의원, 아파트 입주민 감사패 받아
공약실천 최우수의원 선정돼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표창도 수상
25일 경기도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 의원이 시민 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하남시 소재 라인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하남시 라인아파트 입주민들은 이 의원이 아파트 인근 228번 도로 포장 및 노후 인도 보수·사고 방지 목적 도로 중앙분리대 설치 등 입주민 민원 해결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아 의원은 “시민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이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온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평소 소통에 주력하며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서는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남시 원 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7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남시의회 이영아 의원이 공약실천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기도 했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공헌해 온 우수의원 17명을 10개 분야별로 선발했다. 이날 시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이영아 의원은 하남시 지역 주민들로부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밀착형 정치를 실천한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지난 지방선거에서 내세운 마을공약 중 공동체 안전과 공공인프라 확대 공약을 이행하며 사람 중심 도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부실 운영과 시청사 청소용역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매서운 비판으로 시 행정에 긴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그는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를 발의해 지난 3월 23일 하남시 의회에서 원안 의결함으로써 하남시 거주 발달장애인 권익 보호·자립 지원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제도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 의원은 “공약 실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열정으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정치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땀 흘려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