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선협·교회발전연구소, 사무국 이전 감사예배
이능규 목사, 나라사랑국민연합과 연대 밝혀 3월 2일 삼일절기념예배·3월 9~13일 부흥성회
세계선교부흥협회(이사장 이능규 목사, 총재 김중남 목사, 이하 세선협)와 교회발전연구소(소장 이능규 목사, 이하 연구소)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7 소재 나라사랑국민연합(대표회장 한정수 목사) 예배실에서 ‘사무국 이전 감사예배’를 갖고 기독교 타운을 이루고 있는 종로 5가 시대를 열면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그리고 갱신 사역에 더욱 매진키로 다짐했다.
동 연구소는 교회 개혁과 갱신, 그리고 부흥을 위해 사역하며, 교회가 어려움에 처할 경우 지원하는 역할을 감당해 왔다.
이날 김영진 목사(사무총장)가 예배 사회를, 채연희 찬양선교사가 특별찬양, 최동호 목사(이사장)가 시편 101편 6절을 본문으로 ‘충성된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충성된 자는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잠 25:13)로서 하나님이 인정할만한 사람”이라면서 “달란트 비유에서처럼 주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자”라고 규정했다. 또한 “내 자랑 아닌 예수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것이 충성”이라며 “내 십자가만을 지고 가는 것이 충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님께 충성을 다하는 단체가 되자”고 호소했다.
이어 합심기도 시간에 ‘세선협과 연구소 사역 위해’, ‘교회연합뉴스TV(UCN방송)의 개국을 위해’, ‘3월 9일부터 13일 부흥성회 위해’, ‘회원들의 영성과 섬기는 교회의 부흥 성장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나라사랑국민연합(대표 한정수 목사)가 축사 시간에 “쇠퇴한 것을 발전시키는 것이 부흥”이라면서 “연구소가 한국교회를 부흥시키는데 일익을 감당키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능규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교회에서 어려움 당하는 이들에게 도움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기도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남복 목사(세계명성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세선협은 오는 3월 2일 오후 2시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중성전에서 나라사랑국민연합(대표 한정수 목사)와 공동주관해 ‘3.1절 기념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교는 김중남 목사가 맡는다.
또한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오전 5시 30분, 11시, 오후 3시, 7시에 서울 송파구 잠실동 252-12 소재 성민교회(권미선 목사)에서 제2회 2019대한민국세계선교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하는 ‘2020축복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문의: (02)766-7147, 010-5301-8291(사무총장 김영진 목사), oasis8291@naver.com